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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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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주쳐야 하는 X같은 인간 대처법 (연민 > 상대의 고통을 가엾게 여기는 것) 상대에게 좋은 일을 해주기 위함이 아닌, 나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도저히 그 인간에게 연민을 느끼기 힘들다면 '마음 챙김'을 가져보자. (마음 챙김 > 본 불교의 명상으로 파생되었지만, 현재는 '감정을 다스리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마음 챙김 하는 방법 1. 마음 챙김의 목적이 중요하다. 2. 나 자신과 감정을 불리해서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3. 한 발짝 물러나 자신이 현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관찰자'시점으로 바라보자 - "아, 짜증 나" < 감정 '아. 내가 짜증을 느끼고 있었구나' < 감정을 분리시켜 관찰자로 내 감정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여유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호흡..
무례한 사람일수록 웃어야 하는 이유 1. 상대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부정할 때는 오히려 강하게 긍정해야 한다. 2.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빌미를 주지 말자. (ex: 한 두 번은 중위적이되, 그 이상은 차단을 하고 빌런을 교사처럼 대하자 = "나도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 빌런에게도 한 두 개의 배울 점은 있다. 빌런을 극복하면 내가 더한 빌런도 이길 수 있다는 나를 믿는 계기가 된다. 빌런을 상대하기 위해선 '자기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 그럼 자기효능감이란 무엇일까?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 '자존감'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어떤 이유이든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대하지 말자. 안 좋은 것에 안 좋은 것으로 받아치면 그게 나에게 흡수가 된다.(습習) '무례함'과 '똑똑..
나에게 꼭 필요한 인재는? 지금의 인재는 내가 알고 있는,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 나누고 싶은 인사이트들을 타인에게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공유할 수 있는 인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콘텐츠가 부의 상징이며 개인 sns 등 커뮤니티에서 내가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들을 쉽고 간결하게 글, 영상, 그림 등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인재가 앞으로의 유능한 인재라는 거죠. 아직까진 학력, 경력, 스펙 등이 나의 가치를 정하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자신만의 브랜드가 가치를 넘어 세계관을 만듭니다. 나 자신을 얼마나 잘 아는가에 따라 나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겁니다. 그럼 앞으로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메타인지 : "나 자신을 알라" 2. 맥..
적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호구 되지 않는 방법(faet : 신사임당) 호구 뜻 : 호랑이 입 = 호랑이 입에 들어가 위태로운 상황 소소한 저항을 한다는 건 나의 '페르소나'를 만드는 거다. '페르소나'는 외적 인격이다. = 남이 봤으면 하는 인격.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나를 나타내는 외적 인격)_캐릭터 아님 x 즉, 내가 살아가는 데에 편리한 도구다. "내가 왜 이러지? 나도 날 잘 모르겠어.." ☜ 호구가 되는 좋은 조건 (흔들면 흔드리는 사람이다) 그래서 페르소나를 하나 가지고 또렷하게 가면 사람들이 나의 대한 어떤 부분은 수용을 하고, 바꾸려고 한다. (타인에 따라 보이는 나의 또렷한 한 가지의 외적 인격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_다중 인격 아님 x Q : 사람들이 기억해 주길 바라는 나의 인격은? A(나) : 독특함 임당이형의 페르소나는 '친절함, 솔직함'이..
옷을 단순하게 입는 5가지 단계 옷을 단순하게 입었을 때 좋은 이유 : 1. 시간이 굉장히 많이 절약된다.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는 옷을 단출하게 몇 가지만 정해 두자! 2. 돈 절약이 된다.(팩트) 3. 나만의 아이덴티티(독자성, 정체성)이 강화 나만의 여정,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진짜 멋쟁이들은 자기한테 뭐가 잘 어울리는지 안다. 많은 것들이 명료해 진다. (숨 쉬는 삶도 복잡한데 옷이라도 단순하고 단정하게 입어도 많은 것들에서 고민이나 걱정이 줄어든다. '나'라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뚜렷해지기 때문에 설명을 덜 해도 된다.) 4. 옷을 단순하게 입는 5가지 단계 : 1. 외출하는 때를 분류한다. '나'라는 사람이 언제 밖에 나가는지 그런 상황들을 정리를 해 보자. 2. 그런 상황 때마다 정해 놓은 고정된 옷을 입는다. - 단..
4050이 반드시 알고 버려야 할 4가지(feat : 김용섭 INSIGHT) 매년 연말만 되면 여려 트렌드 서적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대중에서도, 언론에서도 잘 알려진 트렌드 전문가들은 이젠 방송국보다 유튜브 미디어로 통해서 우리 일반인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날카로운 상상연구소 소장이신 김용섭님의 칼럼이 매우 인사이트인데요! 얼마 전 알고리즘이 저를 김용섭 인사이트 채널로 안내해 주셔서 그중 매우 인사이트가 있었던 영상 하나 공유해볼까 합니다. 1. 본전 생각 선배들이 조직 문화를 수평으로 바꿔보자 하는데 잘 안되는 이유 : "나 때는 말이야" 내 경험을 내세운다. 2. 군대 문화 '상명하복(윗사람의 명령(命令)에 아랫사람이 따름), 연대책임(두 사람 이상이 함께 지는 책임), 까라면 까 등등' 요즘 군대에서도 안 한다고 한다.(옛날에 배워..
당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17분간의 대화 내 강점에 대한 고민을 안 하는게 점수대로 가는 거다. 살면서 내 존재감을 못 느낄 때가 평범함이다. 남들이 다하는 도전과 실패하는 과정에서 오는 막막함, 그런 상태에서 멈춰버린 것이 평범이다. 그런 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바꾸는 방법 : 계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막연하게 기회나 계기가 나에게 와서 일으켜 세우거나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면 특별함은 안 온다. 나 자신을 짜 내야 한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만약 같은 실패를 계속한다면 왜 실패를 하는지 반성하고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 다시 도전해 봐야 한다. (메타인지) 나만의 에세이를 쓰기 위해선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의 '죽은 언어'들을 되살려야 한다. 죽은 언어란 나 자신을 모르는 거다. 잔인하게도 세상은 누군가가 됐든 자신..
어른이 되면서 알게 된 간단히 내편 알아보는 방법 위기 때 인간관계의 본질이 드러난다. 나는 과연 친구가 힘들 때 먼저 나서서 도와준 적이 얼마나 있는가?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왜 없을까를 따지기 전에 본인의 레벨에 맞춰서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도와줬는가? 임당이형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두 종류의 사람이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1. 채널에 출연까지 했는데 지워달라는 사람 2. 도와주겠다고 연락한 사람 (신박사님이 여기에 포함)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욕 하지 말자. 단지 나하고의 유대 정도가 약한 것뿐이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한다. 만약 상대가 나한테 무례한 실수를 했는데 그 회복의 시간을 얼마나 줄 것인가를 따져보자. 그래서 정말 좋은 인맥을 가지면 위기 때 도와줄 사람들이 나타난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나하고 연결되어 있다. 그럴수록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