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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하루/더 나은 오늘

4050이 반드시 알고 버려야 할 4가지(feat : 김용섭 INSIGHT)



라이프 트렌드 2022

 

매년 연말만 되면 여려 트렌드 서적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대중에서도, 언론에서도 잘 알려진 트렌드 전문가들은 이젠 방송국보다 유튜브 미디어로 통해서 우리 일반인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날카로운 상상연구소 소장이신 김용섭님의 칼럼이 매우 인사이트인데요!

얼마 전 알고리즘이 저를 김용섭 인사이트 채널로 안내해 주셔서 그중 매우 인사이트가 있었던 영상 하나 공유해볼까 합니다.

 


 

1.

본전 생각

 

선배들이 조직 문화를 수평으로 바꿔보자 하는데 잘 안되는 이유 : "나 때는 말이야" 내 경험을 내세운다.

 

2.

군대 문화

 

'상명하복(윗사람의 명령(命令)에 아랫사람이 따름), 연대책임(두 사람 이상이 함께 지는 책임), 까라면 까 등등' 요즘 군대에서도 안 한다고 한다.(옛날에 배워왔던 군대식 문화를 써먹으러 들지 말자. 노후가 비참해진다.)

 

'군대 문화'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일본에서 건너 온 ㅈ같은 문화다.(일본은 싫어하면서 정작 일본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습'을 조심하자.

 

3.

나이 계급

 

회사는 서로가 동등한 동료고 모두가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속한 곳이다.

그래서 그들에 대해서'존중'을 해줘야 한다.(ex: 나이, 경력 상관없이 신입과 후배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문화)

 

다행히 경쟁하고 차별하는 쓰레기 수직적 문화에서 많이 빨아봤던 이들이 노년이 되면서 수평적 문화로 가고 있다.

그러려면 첫 번째가 나이와 계급, 등급 등 딱 하나로 나를 정의한 것들은 모두 볐어 내야 한다.(ex: 닉네임)

 

4.

특권 의식

 

2,30대가 왜 펭수를 좋아할까?

땅 같은 선배가 나 잘 돼라고 하는 잔소리에 감정 뺀 솔직함을 보여줘서 그렇다.(수직적 문화 NO!)

모두가 동등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후배에게 나 때는, 잔소리, 권위 등등 노후에 비참해지니 하지 말고 후배들을 응원해 주고 다른 것도 요구하지 말고 서포트 역할만 해주자.

 

너는 되고 나는 안 되는...

누구의 탓도, 나라 탓도 아닌 우리가 가진 태도의 문제이다.

태도가 삶이 되면 안된다.

 

가장 좋은 선배는 '일 잘하는 선배'다.

이 사람 밑에서 내가 배울 거 있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선배.

 

회사는 일 하는 곳이지 친목 단체가 아니다.

코로나 이후는 재 개념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세상을 바꾸는 건 어렵지 않다.

우리 스스로가 안 바뀌려고 버틸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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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22:Better Norm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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