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에서 하루

(29)
말과 글에 대한 나의 욕구 정확히 파악하기 (씨네21 영화 기자가 알려주는 '리뷰의 모든 것') 어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나요? 내면의 표현의 욕구가 있는 분들이 영화 글을 쓰고 싶어 한다. 더 나아가 그 표현을 완성도 있는 커리어, 혹은 취미생활로 개발하고픈 분들! 강의를 배워서 어디에 쓰고 싶으신가요? (주로 나뉘는 답변) 1. "저는 영화를 참 좋아하고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많지만, 남들한테 감상을 표현하려니 참 막막한 경우가 많아요. 앞으로는 기회가 주어지거나 마음이 동할 때 조금 더 능숙하게 글 쓰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찐 공감ㅠ) - 기본기에 대한 니즈(생활자의 생리적, 신체적인 욕구란 뜻)가 있는 분들이다. 2. "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출판을 하고 싶어요. 파워 블로그를 할래요.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하고 싶어요." -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생산자로서..
클래스 가이드 및 코칭권 사용법 안내(씨네21 영화 기자가 알려주는 '리뷰의 모든 것') 김소미 기자 강의 8개의 커리큘럼의 주안점 : 기본적인 용어와 이론 쓰고 말하기의 구조 실전의 기술 꿀팁 [전방위적으로 최대한 많은 것을 훑을 수 있도록 구성한 강의] 때로는 짧고 가볍게, 때로는 조금 깊게 다루어 본다. 미션 = 댓글 참여 리뷰 제출 형태와 피드백 : 특히 코칭권 주목! 리뷰 제출 강의 중간중간마다 써보길을 권하는 문장들 혹은 문단, 리뷰들을 문서 파일로 모으자 (평소에는 어디에 올려도 상관없지만 최종적으로는 워드/한글/pdf 파일에 모아 김기자에게 전달해 주자) 피드백 글을 꼼꼼히 읽고, 개개인의 장점과 앞으로의 방향성, 더 개발해 나가야 할 장단에 대해서 피드백을 준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롤모델로 삼으만한 관련 필자와 글, 책을 추천해 준다. 2차 코칭권 ..
1강 : 리뷰 능력, 이래서 필요합니다. 영화 리뷰, 왜 배워두면 좋을까요? 너무 거창하지 않게, 실속 있게 말하고 쓰는 연습을 배워본다. (나두 글로 먹고살고 싶다아.......) 김기자가 말하는 영화 글로 먹고사는 강의의 첫 단계 1. 첫걸음을 떼고 2. 첫 재미와 자신감을 붙여서 3. 동시대 최신의 필드에 첫 진입을 어떻게 할 것인지 ▷ 그래서 김기자는 어떻게 쓰고 말하며 지내는가 1. 배우, 감독과 스테프를 만나 인터뷰 2. 산업 전반의 상황과 트렌드를 분석하는 리포트 작업 3. 영화, 드라마 개봉작을 미리 챙겨보고 신속한 리뷰 4. 한 편의 영화, 드라마를 더 깊이 파해치며, 정보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작업을 글로 쓰고 말로도 한다. (ex: 블로그, 매거진, 유튜브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한다. 모든 일의 바탕이 되는 출발선..
월급쟁이 25년 하고서야 알게 된 회사에 관한 진실 (정선용 前 L그룹사 임원 1부) feat 신사임당 소득이 높은 건 좋지만, 소득을 보는 '형태'가 중요하다. 3가지의 소득 형대 : 근로 소득 (대부분이 여기) 자본 소득 사업 소득 근로 소득은 아무리 많은 돈을 벌고 모으더라도 퇴직하면 끝이다. 자본 소득은 저작권료 (노래와 작곡을 한다던지, 책을 쓰는 등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본다) 사업 소득 : 브랜드 밸류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본, 사업'소득 형태의 돈을 번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몸값을 키우는 근로 소득으로 꾸준한 저축과 투자 공부를 하여 자본 소득, 혹은 사업 소득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임원들에게 퇴직 예고도 없이 하루 전날 갑자기 퇴직 통보를 한다. (그래서 젊을 때 미리 노후준비보다 앞선 입사한 동시에 퇴사 후의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 월급쟁이들의 착각 : 월급이 계속..
[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혼돈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두 저자가 전하는 '생존 에세이'(feat. 신박사 × 신사임당) 신사임당님과 신박사님의 공저 : 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두 분의 긴 시간을 미니 벽돌에 압축한 책. 직접 경험한 결과와 간접적으로 접한 이야기들의 결론은 똑같다.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커다란 결과라도 작은 날갯짓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어떤 이유로 지금 무기력해졌어도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서 달려야 한다. 달리기가 힘들다면 걸어도 좋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도 책 한쪽이라도 읽고 생각해야 한다. 한쪽마저 버겁다면 한 줄이라도 좋다. 책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사고법들, 태도, 생각, 노하우들을 고르고 다듬고 다듬어 담았다. - 주언규(신사임당)와 신영준(의장, 신박사)의 공통된 3가지 키워드 - 1. 생존 2. 성장 3. 성공 그러나 두 분의 관점이 미묘하게 다르다. 신박사..
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당신에게 필요한 인생 조언 6가지 (feat 체인지그라운드) 1.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꿈. 한국은 10대 때 뭔가 고민해 보는 시간이 적다. "어떻게 하면 오답을 걸러내고 정답에 접근할까?" '정답'을 엄밀하게 말하면 찾아내는 걸 배우는 것도 아니다. 정답을 접근하는 확률을 높이는 어떤 애매한 스킬만 배운다. 우리는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계속해서 초이스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 선택에 대한 기준은 '가치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관이 없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잘 없다. 괜찮은 선배, 괜찮은 교수 등 멘토가 없다. 왜? 그 사람들도 본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기에... '가치관'이 없으면 '평균'이라는 기준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평균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대부분이 허상을 기준으로 놓고 살아간다...
[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부정적인 사람들이 돈 버는 방법 (feat 신사임당) 긍정주의자들은 대부분 '결과'에 방점을 두고 있다.(내가 얻게 될 것) 결과를 먼저 생각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결과는 다음 것의 피드백을 위한 여러 가지 값 중 하나일 뿐이며, 특별한 의미는 없다.) 실패도 그렇다. 실패는 단지 하나의 결과 값이며 그 값을 기반으로 피드백하고 수정하는 것이지 낙담의 꼴자기에 빠지는 등 특별한 의미는 없다. 결과를 달성하는 것은 능동 값이 아니라 '수동 값'이다.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건 시도할 수 있는 확실한 리소스(자원)가 있는지, 프로세스(일이 처리되는 경로)가 붕괴하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전부 부정적인 생각밖에 없다. (WOㅏ.. 겸손하셬ㅋㅋㅋ) 내가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상상한다고 해서 그 바램이 결코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는 '프로세스' 자체가 붕..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체인지 그라운드)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과거에는 문만 따는 공부였다면, 지금부터 진짜 필요한 건 문 열고 난 다음 공부를 해야 한다. 지금 시대에 맞는 공부라는 건 계속 성장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세상이 계속 바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젊어서 배운 것들로 평생 우려먹었다면 지금부터는 아무리 좋은 스킬과 아무리 좋은 졸업장을 가졌어도 몇 년도 못 간다. 지금부터는 젊었을 때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왕년에 내 경험을 버리고 새로운 걸 배우는 즉시 교육으로 나이 들어 죽을 때까지 평생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앞서가는 거였다면 지금은 뒤쳐지지 않을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는 더 이상 따기 위한 학습의 의미가 아니다. 실질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