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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하루/더 나은 오늘

당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17분간의 대화

<꿈과 열정에 대한 뻔하지 않은 17분 동기부여>

내 강점에 대한 고민을 안 하는게 점수대로 가는 거다.

살면서 내 존재감을 못 느낄 때가 평범함이다.
남들이 다하는 도전과 실패하는 과정에서 오는 막막함, 그런 상태에서 멈춰버린 것이 평범이다.

그런 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바꾸는 방법 :

계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막연하게 기회나 계기가 나에게 와서 일으켜 세우거나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면 특별함은 안 온다.
나 자신을 짜 내야 한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만약 같은 실패를 계속한다면 왜 실패를 하는지 반성하고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 다시 도전해 봐야 한다.
(메타인지)

나만의 에세이를 쓰기 위해선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의 '죽은 언어'들을 되살려야 한다.
죽은 언어란 나 자신을 모르는 거다.

잔인하게도 세상은 누군가가 됐든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면 극단의 값만 이야기 한다.
만약 자신이 가족이, 학교가, 사회가 원하는 기준에 못 따라가면 그 누구도 나를 함부로 낮게 평가한다.
그래서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나의 특별함이나 나의 강점, 나만의 빛을 다시 찾는다는 건 재탄생의 작업이 필요하다.
(리셋/리부트)
재탄생을 위한 조각을 맞추는 기간은 절대 짧지 않다.
나의 어린시절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많은 경험과 사건 등을 되돌아 보는 시간적 여유와 다시 함부로 평가 받지 않게 자신을 보호해 주면서 나의 내면을 키워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면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공간'이다.(환경설정)
시간과 공간을 나에게 주면 죽어있었던 잠재된 불꽃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계기를 만나게 된다.

꿈은 평가 받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본인 자신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본인도 안 했고, 안 하는데"이걸 왜 해?", "다 너를 위한 거야", "내가 해봐서 아는데"등 라떼를 너무 많이 빤 꼰대들이 나를 사냥하기 때문에 꿈이 명확히 있다면 나를 찐으로 존중해 주지 않는 이상 가족이든, 친구이든 꿈을 이룰 때까지는 절대 누구한테 말하지 말자.

똑똑하고 사회의 평균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비교 대상은 사회 평균에 따른 '나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이 안 하면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을 공격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노출을 시키지 마세요. 아직 어린 나를.. 다 크지도 못한 나를.. 자꾸 세상에 내놓으니깐 상처를 받아잖아요."
(ㅠㅠ 찐이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내 꿈, 목표 등을 얘기하지 말자.
(물론 나를 존중해 준다면 나대고)
사회의 착실한 사람들은 취미조차도 방진(들어오는 것을 막음)을 붙힌다.
(결과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깐--)
효율성만 따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한다고 판단한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똑똑하고 비판 능력도 뛰어나고,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 한 것은 안 하려고 한다.
그렇다 보니 결국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모든 처음부터 효울이 좋은 건 없다.
단지 하다보면 효율성이 좋아지는 거다.
꿈에 가까히 가기 위해 최소 2년정도 계속해서 꾸준히 나를 갈아 넣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한 시장을 보는 노하우를 알게 된다.
그 분야의 시장에서 올라오는 것들(트랜드)을 몸으로 체득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몸으로 채득했다가 억울하니깐 시간과 돈을 따져서 효율적이지 못하네, 뭐 안되고 이거 안될거야 저래서 안될꺼야 등을 따지다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가장 효율적인 뉴스를 보고 영화, 드라마, 예능만 본다.

이러한 사람들은 나를 너무 아끼다보니 내 시간과 내 돈이 너무 소중하다 보니 내 무능함 무덤에 숨을 못 쉬어 답답해 한다.
내 삶이 아깝다면 지금이라도 내 몸과 시간, 노력을 쓰고 무언가를 평가받기 전에, 혹은 평가 하기전에 내가 미리 그 시장에 굴러보자.
굴른 다음 타이밍에 맞게 그 시장에 맞는 모습으로 진입하면 된다.

사회의 기준, 평균에서 떨어져아만 온전한 나만의 강점이 보인다.
우리는 나이의 끝자락에서 끝내려고만 한다.
그러나 인생은 안 끝난다.
우리는 결론이 있는 스토리를 원한다.
이 텀을 넘으면 고난 끝 행복 시작? ㄴㄴ
한 레벨을 넘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레벨이 기다리고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게임이다.
그러나 공교육은 아바타에 불과한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시간은 짧고 인생은 유한하다.)

평균값이 난무하는 단체 평가에서 한번이라도 물러나보자.
그러면 나의 숨쉴 공간이 생긴다.
(명절 평가에서 물러나자)

꿈을 향한 과정에서 낙오되지 않고 성공을 바란다면 그 끝은 평범함만 남는다.
왜? 아싸, 낙오될 용기가 없었으니깐,
평범함 삶은 꼴찌도 된다.(나)
그래서 인생이 불만이다.
사회적으로 소외감, 낙오, 꼴찌할 것 같아 불안하다면 살면서 한번은 과감하게 낙오를 해보자.
그럼 인생의 갓길이라도 보인다.

단체 평가의 삶만 있는 건 아니다.
각 개인의 삶은 다양하고, 조중받아야 한다.

20%의 대기업, 공무원이 있다면, 80%에는 우리들이 있다.
(쉽게 정리해서 부모가 정해준, 누군가 정해준, 내 목표는 저기 위에 있는데, 내 능력은 아직 발 밑인데 자꾸 사회에서는 나보고 아바타가 되라고 하니 인생이 피곤하다.)

내가 20%에 못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부모님이 하라고 하니깐..
(그렇게 되면 나이들어서 똑똑한 투덜이 스머프가 된다.)

"난 부모 말대로 공부 잘 해서 대기업, 공무원이 되었는데 누구는 놀면서 유튭으로 한달에 백억 번다네? 난 공부 열심히 했는데"등등 분한 사람들이 꽤 있다.

20%가 할 일을 엉뚱하게 80%가 준비 하고 있다.

내가 공부로 먹도 살지 아니지는 나만 안다.
누굴 둘러대지 말자.
어차피 선택은 내가 했으니깐..(반성)

405060 부모 세대들이 이루었던 급성장을 비아냥 걸리지 말자.
꼰대들을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이 꼰대인 걸 모른다.(습)
꼰대의 마인드를 갖고 꼰대를 비난한다.
(스스로 망하는 꼴이다)

변화의 시대에 맞게 내가 나의 삶을 놔줘야 하는데, 아직도 울 부모가 뭐 할래요. 등
내가 평가를 받았다면 그 성적표를 일단 업셋(지고 있는 상황을 뒤집어 엎고 이기다)하자.
그런 다음 내 포지셔닝을 다시 맞춰 보자.
다음 나한테 일정 기간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할 여유를 나 자신한테 주자.
그리고 그 여유에 대해서 나 스스로를 야박하게 굴지 말자.
효율성 따지는라 야박하게 군다.
사회가 정해준 줄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난 마이너야"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소확행은 묘비명이다.
대부분 20대에 결론을 내고 싶어 한다.
그렇게 되면 20대부터 70대까지는 숨만 쉬다 인생 간다.
강점은 20대 때부터 없어지는 게 아닌 20대부터 키워 가는거다.
강점은 찾는 게 아니라 키우는 거다.
그 감점을 키우려면 내 스스로를 야박하게 굴지 말고, 효율성을 따지는 등 결과론적인 평가를 내가 먼저 내리지 말자.
나 자신을 애처럼 다른 사람들로부터 보호해 주고, 나대지 말고 조용히 나만의 시크릿을 키워가자.
아직 내 강점을 키우는 중인데 남들한테 나대고 다니면 내 강점은 약점이 된다.

나에게 못질을 하고 망치질 하는 것이 나의 꿈의 형태를 만드는 거댜.
나에게 조각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나를 다듬는 시간을 가져보자.

특별함은 떨어지는 게 아닌 쥐어짜는 거다.
강점은 찾는 게 아니라 키우는 거다.

(좋은 대학교, 좋은 회사도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자본'은 감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