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25년 하고서야 알게 된 회사에 관한 진실 (정선용 前 L그룹사 임원 1부) feat 신사임당

 

 

소득이 높은 건 좋지만, 소득을 보는 '형태'가 중요하다.

 

3가지의 소득 형대 :

근로 소득 (대부분이 여기)

자본 소득

사업 소득

 

근로 소득은 아무리 많은 돈을 벌고 모으더라도 퇴직하면 끝이다.

자본 소득은 저작권료 (노래와 작곡을 한다던지, 책을 쓰는 등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본다)

사업 소득 : 브랜드 밸류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본, 사업'소득 형태의 돈을 번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몸값을 키우는 근로 소득으로 꾸준한 저축과 투자 공부를 하여 자본 소득, 혹은 사업 소득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임원들에게 퇴직 예고도 없이 하루 전날 갑자기 퇴직 통보를 한다.

(그래서 젊을 때 미리 노후준비보다 앞선 입사한 동시에 퇴사 후의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

 

월급쟁이들의 착각 :

 

월급이 계속 나올 것 같다는 달콤한 생각에 최악의 상황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달달한 라테와 든든할 것 같은 꼰대 맛을 못 잊는다.

그렇게 많고 믿었던 인맥들이 퇴직 후에 도와줄 거라고 착각을 한다.

(대부분 1년 이내에 정리가 된다)

 

인생은 '각자도생'이다.

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사업가, 자본가는 끝이 없는 게임이다.

 

자본 소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을 분설적으로 한다.

근로 소득은 한계가 명확하다.

 

그러나 사회초년생은 근로 소득을 먼저 받는 게 목표다.

경제적으로 행복하려면 근로 소득이 아닌 자본 소득을 가져야 한다.

퇴직 후 퇴직금, 국민연금 등으로 3,40년을 살아가야 하는데 한계가 명확하다.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 아이템(자본)을 찾아야 경제적인 부자가 된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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