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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하루/더 나은 오늘

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당신에게 필요한 인생 조언 6가지 (feat 체인지그라운드)

 

1.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꿈.

 

한국은 10대 때 뭔가 고민해 보는 시간이 적다.

 

"어떻게 하면 오답을 걸러내고 정답에 접근할까?"

'정답'을 엄밀하게 말하면 찾아내는 걸 배우는 것도 아니다.

정답을 접근하는 확률을 높이는 어떤 애매한 스킬만 배운다.

 

우리는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계속해서 초이스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 선택에 대한 기준은 '가치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관이 없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잘 없다.

괜찮은 선배, 괜찮은 교수 등 멘토가 없다.

왜? 그 사람들도 본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기에...

 

'가치관'이 없으면 '평균'이라는 기준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평균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다.

대부분이 허상을 기준으로 놓고 살아간다.

 

"이 정도는 되어야지!, 이 나이에 결혼을 해야지!,

이 시기에 애를 낳아야지!, 이만큼 벌어야 부자가 되지!" 등

 

존재하지도 않는 평균이라는 타인을 기준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가치관의 확립'이 중요하다.

 

2.

도전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다.

한국은 '연공서열의 사회'라서 나이에 대한 고민이 진짜 많다.

한쿡은 '늦음'을 '불리함'으로 받아들인다.

 

지식과 돈과 명애를 다 가진 분들도 나이가 들었어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고 한다.

 

인생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무엇이 내 인생의 목적인지 그걸 깨닫는 건 '평생을 탐구해야 한다.'

 

인간이 우주 밖으로 나가서 지구를 밀어주는 게 아닌 이상, '나이'는 지구가 태양을 도는 횟수이지 인간이 뭘 어떻게 하는 건 아니다.

 

나이 먹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것도 걱정하지 말고 '똑바로 하지 못하는 걸' 걱정하자.

 

세상에는 늦은 때란 없다.

세상에는 '완성'과 '미완성'만 있을 뿐이다.

 

미완성은 영원히 늦는 거다.

인생의 완성을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늦는 건 없다.

 

3.

얼마나 일해야 성공하나요?

 

목표의식이 뚜렷해야 한다.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는 건 목표 빼고 다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안된다는 사람은 뭘 해도 안 된다.

 

4.

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무기력할 때

 

무엇을 하는 등 작은 성취를 못 하면 후회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를 한다.

학습된 무기력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걷거나 달리기를 하자)

 

일 정말 하기 싫은데 시간 때우기만 한다면 남는 게 없다.

얼마가 됐던, 어떤 일을 하던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 뭘 배울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내가 뭘 하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꼭 알아야 한다.

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세상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알아야 그 일을 '재밌게' 하거나 '의미'를 찾거나 '성장'을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이 없다.

 

무기력에 빠져 있다면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성공들을 찾아보자.

(알람에 맞춰 일어나기, 이불 개기, 걷기, 청소하는 등)

 

5.

내 인생은 실패밖에 없었어요

 

실패는 '정규분포'가 아니다.

정규분포를 원하지만 그건 키, 몸무게 밖에 없다.

(그래서 낙담의 골짜기에서 못 나오는 거다)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실패를 한다.

진짜 이기고 싶으면 실패를 받아들이며 내가 어느 정도 노력을 해 봤는지, 하고 싶은 건 우선 다 포기하자.

 

올라가는 건 더럽게 힘든데, 내려가거나 떨어지는 건 너무 쉽다.

(그 길을 아는 자와 걷는 자는 다르다 - 메트릭스 명언)

 

(성공에) 안 가본 사람은 중도포기를 하거나 시도조차 안 한다.

(성공한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결과만 찾는다.)

 

결국 실행력, 시도해 보는 방법밖에 없다.

 

게으름은 마이너스 알파다.;;;;;;;

(결국 졸라 꾸준해야 한다.)

 

살면서 한 번은 임계점을 넘어서 봐야 한다.\

깜짝 놀란다.

 

6.

절대 들을 필요가 없는 조언

 

요즘은 sns로 인한 잘못된 조언을 들을 확률이 높다.

공부에 관한 조언이어도 나이에 따라, 살아온 배경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조언에서는 기회비용인데 차선책, 플랜 b 플랜 c 등 리스크를 안 따져보면 조언이 아니다.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 안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

(나 일수도 있다는 미리 반성을..)

 

조언의 첫 번째는 '객관화'다.

조언을 할 때는 감정을 실으면 안 된다.

 

쉽지 않은 인생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날갯짓이다.

 

어떤 이유로 지금 무기력해졌어도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서 달려야 한다.

달리기가 힘들다면 걸어도 좋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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