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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리 정하는 법 우선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사이의 공통점은 열정이다. 열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돈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남들에게 나눌 수 있는 가치를 찾는 거다.(기여) 그 가치가 세상에 필요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SNS다. SNS에서는 자본이 아예 필요없다.(사업을 하든 판매를 하든 콘텐츠를 먼저 올리자.)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다 보면 팔로우십이 생기는 구간이 반드시 온다.(단, 그 구간의 기간은 맥락적으로 다 다르다.) 서치를 해본다. "난 뭘 좋아할까?, 지금 가장 관심있는 게 뭐지?, 내가 뭘 잘할까"등등 나 자신을 찾아보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온다. 돈을 팔로잉(Following) 하지말고 돈이 팔로워(Follower) 하게 만들자. (나도 살짝 스포..
1강 잘 나가는 sns에는 브랜드 마케팅이 있다. b2b : 기업 대 기업 b2c : 기업과 개인의 거래 c2c : 개인과 개인의 거래 - 지금은 'C2C(Consumer-to-Consumer)'의 시대(개인의 시대) -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가 아닌 '소비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가 일상이 된 지금, 나 자신을 알리기 위한 브랜딩 전략은 필수! 나만의 브랜드는 무엇일까? 나만의 브랜드를 하는 사람을 선지자,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 (비 저러리 Visionary) 나의 코어 콘텐츠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나를 팔로우한다는 건 그 사람들에게 나는 끊임없이 기여할 수 있는가? 나를 팔로우해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자격이 있는가? 를 고민하는 분은 자존감(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한 발짝 더 나아가 메타인지(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
해킹을 안 당하는 방법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임을 밝힙니다.) 요즘 sns로 인해 누구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이다. 사실 몇 년 전부터 sns로 돈 벌었다는 콘텐츠를 팔아 여기저기서 돌고 돌아다니고 있는 정보를 파는 생산자 조차도 본인이 운이라는 상품을 팔고 있는지도 모르고 결국 돈에 눈이 멀어지게 되는 사례를 루머의 루머의 루머 등으로써 손쉽게 들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배 아픔 자가 수두룩 하다 못해 디지털 헌터들의 손놀림, 눈깔 돌림 등 말간 해를 뿜어 내기 시작한다. 그중에서도 해커가 당연하겠다. 우리가 해커라고 한다면 흔히 '페인, 은둔형, 아웃사이더'등 어둡고 비정상적인 형태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해커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다. 왜 그럴까? 제 개인적인 개소리이지만 아마..
반성하소 오늘 하루 엄마한테 넘 미안했다 꾸중을낸 일도 아닌데 꾸중을 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넘 죄송스럽다. 이 빚을 어떻게 갚으면 좋을지...
해킹의 신 (넷플릭스 : 아이보이) 평점 : 1.5 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볼만한 영화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나름 스트레스 해소할 정도? 의 킬링 타임용으로 적절할 것 같아서요. 영화의 병맛 보시고 혹여나 코로나 의심자는 자발적인 검사를 받았으면 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마블 덕후 분 슈퍼히어로 좋아하신 분 감시체계가 두려우신 분 영사 공유 끝으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www.youtu.be/AvB_8IaEi0k
트럼프 게임을 영화로(넷플릭스 : 써클) 평점 : 8.0 https://www.netflix.com/title/80070182 써클 | Netflix 서로 낯선 사람들이 감금되어 사형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한 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한다. www.netflix.com 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간만에 뇌가 즐거운 영화를 보았는데요. 이런 마피아 게임 같은 소재를 다룬 장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점은 우리 일상 속 여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들로부터 조종되어 왔는지를 할 수가 있기에 매우 스릴러 있고 소름까지 돋아 약간의 공포심마저 들어 시간 간 줄도 모르고 매우 흥미진진하게 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
토르가 남기고 간 유산(feat 넷플릭스 : 코드8) 평점 : 9.0 https://www.netflix.com/title/81194641 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기대되면서도 우려도 가득 찰 정도록 뜨거운 가슴을 쥐어 잡고 보았습니다. 기대되는 점은 대형 드론과 로봇 경찰. 우려가 되는 점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의 향한 배타심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라 크게 다를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관점에서도 생각해 보았는데요. 없는 자가 있는 자를 부러워하는 '열등감' 영화에선 특수 인간으로 설정되었는데 현실에선 뭐.. 무엇으로부터의 분노에 찬 보잘것없는 사람이겠죠?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가진 능력이 주변인들이 보았을 때도 특별해 보이니 서러움과 억울한 감정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 같아 ..
코로나의 수혜자(feat 넷플릭스 : 익스트랙션) 평점 : 6.0 https://www.netflix.com/title/80230399 익스트랙션 | Netflix 공식 사이트 어떤 일에도 쉽게 동요하지 않는 냉철한 용병. 그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한다. 마약왕의 납치된 아들을 구하러 간 방글라데시에서 그 모든 것이 시작됐다. www.netflix.com 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토르와 루소 형제의 귀환! 여러분도 보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코로나의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활동량이 제안 될 수밖에 없기에 그만큼 스릴러, 액션 등 속 시원한 역동적인 콘텐츠가 이슈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 개봉한 '사냥의 시간'도 그렇고 당분간 개봉할 영화들은 '코로나의 수혜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수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