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9.0
https://www.netflix.com/title/81194641
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기대되면서도
우려도 가득 찰 정도록
뜨거운 가슴을
쥐어 잡고 보았습니다.
기대되는 점은
대형 드론과 로봇 경찰.
우려가 되는 점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의
향한 배타심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라
크게 다를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관점에서도
생각해 보았는데요.
없는 자가
있는 자를
부러워하는
'열등감'
영화에선
특수 인간으로
설정되었는데
현실에선 뭐..
무엇으로부터의
분노에 찬 보잘것없는
사람이겠죠?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가진 능력이 주변인들이
보았을 때도 특별해
보이니 서러움과
억울한 감정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
같아 빤히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열등감에
더 지르게 되는 범죄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감정에 자주 놓이곤 하죠.
(이상 저의 개인적인 개소리였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 마블 덕후 분
- 초현실주의자 분
- 괴짜이신 분
-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
영상 공유 끝으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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