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https://tv.naver.com/v/13133016
오늘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써볼까 하는데요.
어제 온라인 개학 브리핑
발표에 앞서 오전에 카톡으로
가족들과 온라인 개학에
대한 의견을 잠시 나눠 보았습니다.
친동생이 초등 교사다 보니
발표를 앞두고 난감한
상황이더군요..
근데 이미
소수의 학교들은
발 빠른 결단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 학교들도
있었기에 동생 입장에선
이러기도 저러기도
못 하는 상황이
답답했는지
하소연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온라인 개학에
회의적이라서
미디어 시장의
매우 호의적인
저로선 답답함에
들뜬 마음으로
몇 글자 개소리 좀
했는데요;;;
개소리 끝나고
생각해 보니
이건 어쩌면
개소리가
아닐 수 있겠다
라는 생각해
살짝 소금 참가해서
몇 글자 써봅니다.
장점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적극적이고 자발적임
지금 십대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돌덩이를 보고 자라왔죠.
(저도 그랬으니깐)
걱정이다는 건 당연합니다.
라는
이론은 아닌 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1인 미디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꿈 1순위가 유튜버라죠.
다시 하고 강민호 마케터의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아이들은 이미 체감적으로 느끼고는 있지만 외부적인 저항으로
역시 부모님께 강추 드리는 책입니다.
등교하는 과정을 떠올려 볼까요?
등 하교 시간에 차로 통학해 주는
부모님 상황을 보자면 기름 값이 나갑니다.
등 물론 안 좋은 의문이 생길 수 있어요.
나대니...
부모님께서도 학교 다니실 때
없었을까요?
훨씬 많았을 겁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있었나요?
워낙 소식들이 빠르며 누구나 가짜 뉴스도
시대이죠.
불안함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또 하나의 콘텐츠!
단점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학교에서 운동이 되겠죠.
집에서 하는 만큼 부모님께서 아이들 건강 신경 써줘야 할 것 같아요.
가정마다 다를 겁니다.
맞벌이하신다면 아무래도 아이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겠죠...
가정 내의 분위기가 안 좋다면 더욱 그럴 겁니다.
다르겠지만 만약 모바일 겸용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아이가 폰만 들고 나가서 공부할 수만
있다면 또 모를까요...
너무 나간 나 생각도 들었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도 필요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이런 가정이 없길 바라죠...
이래 적다 보니 뇌 껍질이 한번 녹는 느낌일까요?
영상 2편 공유 끝으로 마무리할게요!
이번 영상은 기성세대의
부모님부터 우리 세대 밀레니엄 세대까지는
무조건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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