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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하루/더 나은 오늘

[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부정적인 사람들이 돈 버는 방법 (feat 신사임당)

 

긍정주의자들은 대부분 '결과'에 방점을 두고 있다.(내가 얻게 될 것)

결과를 먼저 생각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결과는 다음 것의 피드백을 위한 여러 가지 값 중 하나일 뿐이며, 특별한 의미는 없다.)

 

실패도 그렇다.

실패는 단지 하나의 결과 값이며 그 값을 기반으로 피드백하고 수정하는 것이지 낙담의 꼴자기에 빠지는 등 특별한 의미는 없다.

 

결과를 달성하는 것은 능동 값이 아니라 '수동 값'이다.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건 시도할 수 있는 확실한 리소스(자원)가 있는지, 프로세스(일이 처리되는 경로)가 붕괴하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전부 부정적인 생각밖에 없다.

(WOㅏ.. 겸손하셬ㅋㅋㅋ)

 

내가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상상한다고 해서 그 바램이 결코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인생은 실전이다>는

'프로세스' 자체가 붕괴하는 것을 '망'하는 것,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을 '실패'라는 단어로 두 개를 명확하게 나누어 설명했다.

 

실패와 망하는 것은 같은 게 아니다.(찐 반성..)

 

망하는 것은 '결론'

실패는 '과정'

 

실패의 비용을 낮춰보자.

(프로세스를 만들고 수정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는 거다)

 

그럼 어느 수준까지 낮춰야 할까?

 

몸이 닿는 그날까지 영원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낮추는 거다.

(집에 있는 저서 중 : 완벽한 공부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루틴의 힘, 더 시스템!)

 

(나) 부정주의자들은 매일 실패하는 생각만 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어떤 케이스에서 실패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망하지 않는 생각을 하느라 결국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비용을 낮추어야 한다. 루틴! (진짜.. 센세이션임ㅠ)

 

성공은 마침표가 아니라 형태가 다른 첫 번째의 피드백일 뿐이다.

 

성공이 마침표라고 생각한다면 많이 실망할 수도 있다.

(결국 온갖 편향에 갇혀 나도 모르게 내 경험에만 의존하게는 된다.

이전 방식의 프로세스만 하니깐..)

 

그러나 프로세스에 집중하는 사람은 시간에 투자하여 프로세스를 투입하고 수정하는 과정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며 한 단계 레벨업을 하면 그다음 단계부터는 전 단계에서 투입했었던 기존의 프로세스가 통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때 더 성장을 원하는 사람은 슬럼프, 현타가 오고, 멈추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매너리즘이 온다.

(결국 양쪽 방향에서 부정적인 프레임이 찾아온다)

 

단 이 방향을 매너리즘이 아닌 슬럼프에 빠지는 걸 선택을 한다.

 

성공, 목표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점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다.

성공이 점이라면 거기서 내 스토리(콘텐츠로 할 수 있는)가 끝나지만, 성공한 값이 나에 일상 값이 되도록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전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수정해서 성공에서 나온 아웃라이어가 아닌 최솟값이 되도록 계속해서 프로세스를 교정해 나간다.

(이 시점에서 이것을 어떻게 반복할 것인가, 만약 반복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가진 게 아니다)

 

킵고잉(계속) 하는 프로새스를 만들며, 바이럴 하는 등 계속해서 수습해 더 커지는 전략으로 나아간다.

(래퍼 스윙스 예시)

 

체조선수의 금메달을 훔쳤다 해서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건 아니다.

반복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없다면 시간과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모두 잃어버린다.

 

반복할 수 없는 건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며, 반복할 수 있는 힘은 프로세스에서 나오는 거며, 그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은 실패가 계속될 수밖에 없으며, 실패가 계속되는 시간 동안 프로세스를 일으키는 붕괴의 사건을 막는 것이 (나) 부정맥과 걱정 투성인 사람들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프로세스가 완성되기 전까진 얼마를 투입해야 할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프로세스 작동을 확인하기 위한 최소 투입량만 확인하면 된다)

 

프로세스가 전혀 없는 초보에겐 백만이든 오천이든 똑같은 돈이다. 

차라리 백만 짜리 비즈니스를 해서 프로세스를 작동하기 위한 50번의 노력이 더 났다.

얼마의 돈이든 어차피 잃어버릴 게 자명하다.

안 잃어버리려면 다른 사람의 프로세스를 배우거나 가져다 써야 한다.

그러나 비용이 든다.

그래서 비용을 안 들기 위한 나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

 

프로세스가 있으니 리소스는 필요 없다.

돈과 함께 대표적인 리소스는 '시간'이다.

 

젊음이 부러운 이유 : 투입할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당할 수 있을 때 실패를 많이 해봐야 한다)

 

누군가로부터 프로세스를 배운다는 건 누구를 부러워하는 사람에서 부러움을 받는 사람으로 바뀐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결과에만 집중하다 보면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프로세스가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값을 뽑을 수 있다.

(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자)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반대로 안전함이 불행의 시작일 수 있다)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있다.

 

1R : 파르 파르 스물 살

2R : 달달한 라테가 좋은 40세

3R : 순대가 맛 없어진 60세

 

마지막 라운드는 80세 이후 로스타임이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3라운드 안에 승부가 난다.

3번의 라운드에서 기회가 있다.

 

인생의 라운드가 나도 모르게 시작되어 있을 수 있다.

(난 아직.. 십년 더 있다!)

 

상상과 현실을 줄어주는 갭(간격)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빡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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