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3.5
"법 밖에 있는 세상이 더 무서운 거다."
https://www.netflix.com/title/81266458
안녕하세요.
느린 삶이 좋은 느림지구입니다.
계약 소송 문제로
개봉이 다소 연기되면서
내년까지 가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개봉은 했긴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거라
'기생충' 열기를
이어받을 작품이
될까 하는 기대감과
관심이 주목되었는데요.
보시면 아실 텐데
한국영화는 역시
봉테일 감독님의
작품을 따라 올
영화가 없다는
겁니다..ㅠ
(반도, 마녀2, 범죄도시2
기다려봅니다..)
영화'파수꾼'을
보신 분이라면
이 장면에서
웃플 수밖에
없겠는데요ㅎㅎ
여기서도
박정민 배우는
맞습니다.ㅠ
거기다
이제훈 배우에게
또 맞다니요..ㅋㅋ
∵
리뷰를 보니
'아쉽다.'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평을 주고 싶네요.
사운드와 영상미가
이 영화를 나름
살린 게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특히 사운드는
'프라이머리' 프로듀서님이
직접 참여해서 그런지
woㅏ... 거기다 영상미까지..!!
하지만 개연성이..--'
이런 분들께 추천
- 한국영화 좋아하신 분
- 외모지상주의자 분
- 스릴러 좋아하신 분
- 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분
영상 공유 끝으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하루 > 지구에서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토르가 남기고 간 유산(feat 넷플릭스 : 코드8) (0) | 2020.04.29 |
|---|---|
| 코로나의 수혜자(feat 넷플릭스 : 익스트랙션) (0) | 2020.04.28 |
| 자본주의의 폐허(feat 영화 : 빅쇼트) (0) | 2020.04.23 |
| 사후 세계의 신선한 정의(feat 넷플릭스 : 디스커버리) (0) | 2020.04.20 |
| 코로나 이후의 질서(feat 넷플릭스 : 블랙 미러) (0) | 2020.04.19 |
